거실 창가 천장 누수 얼룩, 석고보드는 어디까지 뜯고 다시 덮나 — 실제 시공 사례
거실 창가 쪽 천장 판에 누수 물자국이 남은 집입니다. 천장 전체가 아니라 창 쪽 칸만 뜯고, 드러난 틀을 보강한 뒤 새 석고보드로 다시 덮기까지를 현장팀 사진 7장으로 순서대로 놓았습니다.
| 공간 | 창이 넓은 아파트 거실, 창가 쪽 천장 한 칸 |
|---|---|
| 처음 상태 | 벽지를 걷어 낸 천장 판에 연한 노란 물자국과 흰 자국 두 곳, 판 이음선을 따라 벌어진 틈 |
| 뜯은 뒤 보인 것 | 나무 틀(각재)과 그 위 은박 단열재, 창 쪽 가장자리의 색이 변한 옛 판과 벗겨진 면 |
| 사진에 있는 단계 | 창가 칸 판 뜯기 → 드러난 면 분무 → 새 각재 덧대기 → 새 석고보드 붙이기 → 옛 천장과 경계 확인 |
| 이 글에 없는 것 | 누수 원인과 수리 내용, 지역, 비용, 공사 기간, 분무한 약제 이름, 도배 마감 사진 |
어떤 상황이었나
천장 누수 자국은 벽지를 걷어 내야 판 상태가 제대로 보입니다. 이 거실은 벽지를 걷자 창가 쪽 판에 물자국이 남아 있었고, 판과 판 사이 이음선도 벌어져 있었습니다.
물자국이 창 쪽 한 칸에 몰려 있어서 거실 천장 전체가 아니라 그 칸만 뜯고 다시 덮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. 아래 사진은 작업 순서대로 놓았습니다.
작업 전 — 벽지를 걷자 드러난 판의 물자국

판 가운데에 연한 노란 물자국이 둥글게 번져 있고, 그 옆으로 흰 자국 두 곳 안에 회색 점이 모여 있습니다. 위쪽에는 판과 판 사이 이음선이 길게 벌어져 있습니다.
벽지 위에서는 작은 얼룩으로만 보이던 곳도 판에서는 이렇게 범위가 드러납니다. 뜯을 범위를 정하기 전에 이 상태를 먼저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.
뜯기 — 창 쪽 칸만 판을 걷어 냄

판을 떼어 내자 가로세로로 짠 나무 틀과 그 위를 덮은 은박 단열재가 보입니다. 조명 전선도 틀 사이로 늘어져 있어 따로 빼 두었습니다.
판을 뜯은 범위는 창 쪽 칸까지입니다. 경계를 정해 두면 멀쩡한 쪽 천장을 건드리지 않고 젖었던 부분만 바꿀 수 있습니다.
천장 얼룩이 한쪽에만 있다면 그 부분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세요. 뜯을 칸과 남길 칸을 사진으로 먼저 나눠 드립니다. 전화 010-8019-3622
분무 — 덮기 전에 드러난 면 처리

손분무기로 틀과 단열재 쪽을 고루 적시고 있습니다. 왼쪽 위 창 쪽 가장자리에는 붉은빛과 검은빛으로 색이 변한 옛 판이 남아 있습니다.
사진만으로는 어떤 약제를 뿌렸는지 알 수 없어 이 글에는 적지 않았습니다. 새 판으로 덮고 나면 이 면은 다시 볼 수 없으므로, 처리하는 모습까지 사진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.
보강 — 새 각재 덧대기

짙은 색 기존 틀 위로 밝은색 새 각재 다섯 줄이 같은 간격으로 붙었습니다. 새 판을 나사로 고정할 자리가 이 각재입니다.
맨 위 가장자리를 보면 옛 천장과 만나는 띠 부분의 칠이 벗겨지고 얼룩이 남아 있습니다. 새 판과 옛 천장이 만나는 이 선을 어떻게 마감할지도 이때 함께 정합니다.
덮기 — 새 석고보드 붙이기

가운데에 새 석고보드 한 장이 붙었고 가장자리를 따라 나사 자리가 점처럼 찍혀 있습니다. 오른쪽과 아래쪽 칸은 아직 틀이 드러나 있습니다.
판은 새 각재에 맞춰 한 장씩 붙여 나갑니다. 판 끝이 각재 위에 걸려야 이음선이 처지지 않습니다.

창 쪽 모서리까지 새 판이 다 붙었습니다. 판과 판 사이 이음선이 가늘게 보이고, 기둥 쪽 짧은 칸도 따로 잘라 맞췄습니다.
왼쪽 위 옛 천장과 만나는 선에는 아직 벗겨진 면이 보입니다. 이 부분은 도배 전에 정리할 곳입니다.
확인 — 새 판과 옛 천장의 경계

사진 아래쪽 넓은 면이 새로 덮은 석고보드이고, 위쪽은 뜯지 않은 기존 천장입니다. 둘 사이 띠 부분에 옛 면이 벗겨진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.
부분 교체에서는 이 경계를 얼마나 평평하게 잇느냐가 마감 모양을 좌우합니다. 도배까지 끝난 사진은 이 묶음에 없어 여기까지만 실었습니다.
공정 순서 한눈에 보기
- 보양 — 창과 커튼, 가구를 비닐로 덮어 먼지와 부스러기를 막습니다.
- 벽지 걷고 판 상태 기록 — 벽지를 걷어 물자국 범위와 이음선 틈을 사진으로 남깁니다.
- 창가 칸 판 뜯기 — 물자국이 있는 칸만 뜯고 조명 전선은 따로 빼 둡니다.
- 원인 수리·건조 확인 — 윗집·배관 쪽 수리가 끝났는지, 남겨 둘 틀이 바싹 말랐는지 먼저 봅니다.
- 드러난 면 분무 — 덮기 전에 드러난 틀과 위쪽 면에 분무기로 뿌립니다.
- 새 각재 덧대기 — 기존 틀에 새 각재를 같은 간격으로 대 판 고정 자리를 만듭니다.
- 새 석고보드로 덮기 — 판을 한 장씩 각재에 맞춰 나사로 고정합니다.
- 경계·이음선 정리, 도배 — 옛 천장과 만나는 선과 판 이음선을 정리한 뒤 도배합니다.
비슷한 천장이라면 먼저 볼 것
- 얼룩이 창가처럼 한쪽에 몰려 있는지, 천장 전체에 퍼져 있는지부터 봅니다. 뜯을 범위가 여기서 갈립니다.
- 벽지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다면 얼룩 부분 벽지를 걷은 뒤 판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두세요.
- 판 이음선이 벌어졌거나 나사 자리가 튀어나와 있다면 판이 물을 먹고 움직였을 수 있습니다.
- 조명이나 감지기 근처가 젖었다면 전원을 내리고 쓰지 않습니다.
- 부분 교체를 한다면 새 판과 기존 천장이 만나는 경계선을 어떻게 마감할지 미리 물어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
천장 얼룩이 창가 쪽에만 있는데 거실 천장을 다 뜯어야 하나요?
이 사례처럼 물자국이 한 칸에 몰려 있고 나머지 판이 멀쩡하다면 그 칸만 뜯고 다시 덮을 수 있습니다. 다만 뜯어 보니 틀이나 옆 판까지 젖어 있다면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, 벽지를 걷은 뒤 판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.
부분만 바꾸면 새 판과 옛 천장 사이에 선이 보이지 않나요?
경계선은 판 높이를 맞추고 이음선을 정리한 뒤 도배하면 눈에 덜 띕니다. 이 사례에서도 옛 천장과 만나는 띠 부분을 도배 전에 정리할 곳으로 남겨 두었습니다. 도배까지 끝난 사진은 이 묶음에 없습니다.
보험사에 낼 사진도 챙겨 주나요?
벽지를 걷은 상태, 뜯은 뒤, 덮은 뒤처럼 단계별 사진과 항목별 견적서로 보험 제출 자료 준비를 돕습니다. 보상 여부와 금액은 보험사가 정합니다.